대표이사 인사말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 이상단이 디자인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상단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윤영입니다.
20년 동안 글로벌 패션 플랫폼에서 MD로 일하며, 수많은 브랜드와 고객을 만나왔습니다. 트렌드를 읽고, 상품을 기획하고, 프로모션을 이끌며 '단체 납품'이라는 특별한 영역까지 담당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 가지 확신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시장에는 여전히 획일적이고 구시대적인 디자인이 넘쳐났습니다. 더 큰 문제는 시안만 보고 결제한 뒤, 막상 완성품을 받아보면 기대와 달라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더 가치 있는 일, 제가 오랜 시간 쌓아온 노하우로 정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그 물음에서 이상단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상단(理想團), 그리고 이씨상단(李氏商團)
'이상단'이라는 이름에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첫째는 '이상적인 단체 구매(理想團)'입니다. 고객에게 가장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입니다.
둘째는 '이씨 상단(李氏商團)'입니다. 조선시대 상단은 단순한 상업 조직이 아니었습니다.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며 신의(信義)로 거래처와 관계를 맺고, 상도의(商道義)라는 상인의 윤리로 품질을 책임졌던 신뢰 공동체였습니다. 한 번 맺은 인연은 대를 이어 지속되었고, 그 명성은 상단의 이름 그 자체로 보증되었습니다.
저는 독립유공자 가문의 후손입니다. 구한말 의병 항쟁부터 3.1운동에 이르기까지, 선조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그 정신을 기억합니다. 그래서 이상단은 단순히 제품을 납품하는 회사가 아니라, 조선 상단의 신뢰 정신과 선조들의 정직함을 계승하여 '신의'와 '책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
이상단만의 차별화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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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확인 후 결제
고객님께서 완성된 디자인을 먼저 확인하신 후 진행 여부를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신뢰가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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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브랜드와의 협업
단조롭고 촌스러운 단체복은 이제 그만. 감각 있는 국내 브랜드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귀사의 가치를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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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MD 노하우
글로벌 패션 플랫폼에서 쌓은 상품 기획력과 트렌드 감각으로, 시대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경기교사노조, 대성기숙학원 등 공공기관과 기업, 교육기관에서 이상단을 선택해주셨습니다. 한 번 거래하신 고객사가 다시 찾아주시는 이유는 단 하나, 약속을 지키는 신뢰 때문입니다.
단체의 가치를 디자인합니다.
단체복 하나, 기념품 하나에도 귀사의 철학과 구성원들의 마음이 담겨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상단은 단순한 공급업체가 아닌, 여러분과 함께 가치를 만들어가는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귀한 인연이 되기를 바라며, 언제든 편안하게 문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상단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윤영
